BTS, 한국 최다 음반판매로 기네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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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국 최다 음반판매로 기네스 등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6일 2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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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339만9302장 판매고를 올려 이전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네스에 따르면 이전 기록은 1995년 한국에서 330만장이 팔린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Mis-Encounter)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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