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집에서도 간편하게 크림 생맥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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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집에서도 간편하게 크림 생맥주 즐기세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6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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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수입하는 산토리가 휴대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맥주 거품 제조기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를 내달 1일 PK마켓을 통해 출시한다.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맥주를 노즐(분사구)에 통과시켜 거품을 생성했던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캔맥주 주변을 감싸는 '링 타입'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1초에 약 4만번 이상의 미세 초음파 진동을 캔 외벽에 가해 거품을 생성한다.

사용 시 맥주와 닿지 않아 세척 관리가 용이하며 한층 가벼워진 무게에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카오루 에일' 3캔과 함께 구성된 여름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카오루 에일은 '2018 몽드 셀렉션'의 350㎖ 맥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에일 맥주다.

산토리 브랜드 담당자는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거품의 크림 생맥주를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캔맥주를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 홈 프리미엄 맥주 문화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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