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과 2015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에 도서관을 만들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도서관에서는 책뿐만 아니라 색채·음악 치료 등 심리 안정 프로그램, 아동 환자를 위한 구연동화와 그림자 연극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지금까지 전국 12개 중소·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 약 1만5000권의 신규도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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