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느끼한 맛 잡아주는 카레∙할라피뇨 케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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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느끼한 맛 잡아주는 카레∙할라피뇨 케첩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6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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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의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제품으로 국내 케첩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카레케챂에는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고기요리에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감자튀김, 나쵸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함이 있는 요리에 잘 어울린다.

두 제품은 기존 케첩 제품과 비교해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다.

오뚜기 관계자는 "향긋한 카레케챂과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두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간편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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