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1.5ℓ 대용량 '하이네켄 매그넘'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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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1.5ℓ 대용량 '하이네켄 매그넘' 국내 첫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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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네켄이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1.5ℓ 대용량의 '하이네켄 매그넘(magnum)'을 국내 첫 출시한다.

하이네켄 매그넘은 병 입구가 코르크 마개와 뮈즐레(muselet) 철사로 마감돼 있어 마치 샴페인을 연상케 한다. 기존 맥주에서는 보기 힘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겨 집들이나 홈파티 등에 활용하기 좋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하이네켄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250㎖ 슬림캔부터 710㎖ 슈퍼캔과 5ℓ 드래프트 케그 등을 꾸준하게 출시해왔다"며 "특히 1.5ℓ 매그넘 병과 코르크 마개로 샴페인을 닮은 하이네켄 매그넘은 특별한 센스가 필요한 축하의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기 좋은 이색적인 선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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