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쑈핑 오픈 1주년…2030세대·외국인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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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쑈핑 오픈 1주년…2030세대·외국인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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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쑈핑 로고.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삐에로쑈핑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누적방문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삐에로쑈핑은 두타몰점을 시작으로 W몰점, 명동점 등 서울 6개, 경기도에 1개, 부산에 1개 등 총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주년을 맞은 삐에로쑈핑의 매출에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6%다. 매출액 상위품목에는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수입 제품이 주를 이뤘다.

또한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 카타르, 페루, 덴마크, 투르크메니스탄 등 81개국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점포별로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곳은 명동점이었다.

삐에로쑈핑은 오는 7월28일까지 삐에로쑈핑 오픈 1주년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철 이마트 삐에로쑈핑 BM은 "트렌디한 상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과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추구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바탕으로 이마트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에 접해볼 수 없던 신규상품을 기획·발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는 삐에로쑈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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