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기념 '아몬드 브리틀' 출시
상태바
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기념 '아몬드 브리틀'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5일 18시 1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월드콘' 3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브리틀은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특유의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과 캐러멜 풍미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월드콘은 지난해 매출 약 750억원을 올리며 20여년간 유지해온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전년대비 판매량을 10%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