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베트남 법인, 현지시장 공략 본격화
상태바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 현지시장 공략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625096200084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25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해 12월 소비자 대출, 할부 금융 영업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4월 신용카드 2종을 출시하며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본사와 영업점포 14개를 개설하고 현지 직원 520여 명을 채용했다. 또 연말까지 영업점포를 33개로 확대하고 전체 직원을 1000여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는 "한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