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2, 웃음 폭탄 장전 예고…"상상초월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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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2, 웃음 폭탄 장전 예고…"상상초월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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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애니메이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커다란 숫자 2가 돋보이는 1차 포스터 속 '레드'와 친구들인 '척', '밤'그리고 식신돼마왕 '레너드'가 얼음에 꽁꽁 얼린 채 갇혀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평생 원수로 지낼 것 같았던 버드와 피그들이 새로운 적의 등장으로 어쩔 수 없이 한 팀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새로운 적의 침공을 막기 위해 한 팀이 되기로 결심한 레드와 레너드, 하지만 팀 결성 후 첫 만남부터 줄곧 티격태격하느라 제대로 된 작전을 수행하지 못한다. 하루 아침에 적에서 친구가 된 이들은 독수리 왕국으로부터 자신들의 섬을 지켜낼 수 있을지 좌충우돌 팀플레이는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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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독수리 왕국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여기에 슈퍼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2, 아이스 에이지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흥행작들의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인사이드 아웃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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