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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험사 RBC비율 270%대…재무건전성 ‘양호’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6월 24일 오후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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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이 270%대로 올라서며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보험회사의 RBC 비율은 273.9%로, 지난해 말(261.2%)보다 12.7%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보험업법에서 100%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보험사들의 RBC 비율은 2016년 9월 말 294.2%을 기록한 후 2016년 12월 말 236.5%까지 떨어졌다가 서서히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가 285.4%로 지난해 말보다 14.2% 증가했으며, 손해보험사는 252.1%로 9.5% 상승했다.

개별 보험사별로는 MG손해보험이 유일하게 금감원의 권고치(150%)에 못 미쳤다. 다만 MG손보는 지난해 말 104.2%에서 108.4%로 조금 개선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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