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으로 베트남 시장에 트러플 리바이탈 라인과 로터스 토탈 리커버리 라인, 프리미엄 콜라겐 라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단독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한류에 힘입어 K-뷰티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뿐만 아니라 현지에 적합한 유통 채널과 판매 방식을 적용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