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SW 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IT 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업 특성을 살려 초등생·중등생에게 SW코딩, 무인자동차 제작, 모바일 앱 개발 등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ICT 신기술을 경험하게 해주는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이다.
하반기부터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관내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중학교 1학년 정규과목에 CJ SW 창의캠프의 선택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교육 횟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ICT 교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 봉사단을 구성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봉사단은 CJ 유닛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하고 이들은 5개월동안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임직원들과 초등학교, 중학교 약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SW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 등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 봉사단 임명장 및 수료증, 우수봉사자 시상,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직무 멘토링, CJ의 서비스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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