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일본, 베트남, 부르나이까지 총 7개국에 판권 판매한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며 '해바라기'의 배우 김래원, '돈'의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 지난 20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해외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대한 범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만과 싱가폴의 바이어들은 "강윤성 감독의 한 방이 다시 한 번 통했다. 적재적소에서 배치된 유머와 범죄도시보다 더 통쾌한 인생역전의 스토리는 분명 해외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등 찬사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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