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여름정기세일 돌입…패션·식품 등 다양한 할인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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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 여름정기세일 돌입…패션·식품 등 다양한 할인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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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2018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여름 정기 세일 첫날 오픈 사진 (가로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백화점업계가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7월14일까지 전 점포에서 여름정기세일을 실시한다. 7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바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지난해보다 이른 더위로 선풍기, 에어컨, 여름 이불 등 가전·리빙 제품을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해 선보인다. 여름 휴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 행사도 실시한다.

올해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인만큼 화제의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40 SHOW' 2탄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8일부터 여름정기세일과 함께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이벤트 홀에서는 아보카도, 뮬라웨어, MPG, 스케처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 인기 애슬레져 브랜드를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7월1일부터 7일까지는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 클럽 캠프리지, 올젠, 에디션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남성 서머 패션 제안전'을 실시한다.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는 경기점 7층 이벤트홀에서 '데시데·마담포라 여름 상품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7월15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 점포에서 여름정기세일을 실시한다. 7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냉감소재의 의류 및 침구, 여름 가전 등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준비했다.

이번 여름정기세일 기간에 랑방·톰브라운·로샤스·무이 등 200여개의 해외패션 브랜드가 진행하는 시즌 오프 행사와 타미힐피거·빈폴·폴로·라코스테 등 전통 캐주얼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7월7일까지 청과, 정육, 수산물 등 100개의 식품을 최대 30%할인해주는 '여름에 맛들다'행사를 개최한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정육특가 상품전을, 판교점에서는 더와인쇼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전국 15개 점포에서 200여개 이월상품 할인 행사도 개최한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남성패션 특가전을, 목동점에서는 바캉스 상품 특가전을, 천호점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클리어런스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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