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세븐일레븐∙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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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세븐일레븐∙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1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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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죠즈코리아가 오는 27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롯데하이마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를 판매한다.

죠즈코리아는 기존의 온라인 채널과 전자담배 전문점, 롯데면세점 본점에 더해 전국 9000여 개의 세븐일레븐과 전국 460여곳의 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을 확대하게 됐다.

사후서비스(A/S)도 강화한다. 죠즈 사용자들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죠즈코리아는 구매 후 1년의 보증기간 동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 일체형인 '죠즈 20'은 1회 충전으로 최대 20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죠즈 12'는 일반적인 골프공(45g)보다 가벼운 44g의 컴팩트함을 자랑한다.

올해 1월 국내에 처음 등장한 죠즈는 사전 예약판매를 포함해 공식 출시 10일 만에 주문량 2만 5000대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제이슨 장 죠즈코리아 대표는 "국내 출시 후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처를 다양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인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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