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LPG SUV 'QM6 LPe'의 연비 효율과 주행성능 및 승차감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제 더 뉴 QM6 로드쇼에 참여한 임직원 중 서울·경기권 근무자들은 부산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약 450km의 거리를 중간 주유 없이 운행 완료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행사 모두 발언을 통해 "부산공장을 르노삼성자동차의 근원지라 평하고 부산공장에서 만든 더 뉴 QM6와 함께 새롭고 힘차게 다시 시작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THE NEW QM6를 시작으로 상품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 판매 실적, 르노삼성 브랜드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로서 모든 고객이 주저함 없이 QM6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역량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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