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게임 '보스레이브'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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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게임 '보스레이브'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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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중국 게임 개발사 'THINK FLY'에서 개발한 판타지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보스레이브'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스레이브'의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개발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THINK FLY'는 중국 유명 게임사 알리 게임, 넷이즈, UC 브라우저 등 대기업 출신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된 신생 개발사다.

'보스레이브'는 빠른 성장을 중심으로 한 퓨전 장르 3D MMORPG로 실사풍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보스(BOSS)를 포획해 탈 것, 소환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보스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최상위 데미지를 입힌 1명의 유저에게만 탈 것 혹은 소환수 획득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높은 게임성을 가진 '보스레이브'의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게임을 국내 게이머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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