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는 '키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웅진씽크빅과 손잡고 오는 25일 어린이 전용 교육 놀이 공간 'L키즈존'을 오픈한다.
롯데호텔월드 2층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된 L키즈존은 넓고 쾌적한 실내에서 독서를 통해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L키즈존은 웅진씽크빅 유아동 북큐레이션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의 연령별 인기 어린이 전집∙단행본 등 도서 600여권이 구비됐다. 신체∙인지∙정서 발달에 좋은 놀이교구,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북패드 등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L키즈존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3~10세 어린이를 동반한 롯데호텔월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L키즈존을 보다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엘키즈 위드 웅진' 패키지도 판매한다.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투숙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성인1, 소인1) △웅진북클럽 도서, 북패드, 교보재 대여 △창의 아트 깨치기 수업 참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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