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썸에이지, 배틀그라운드 이을 차세대 PC FPS 게임 개발소식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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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썸에이지, 배틀그라운드 이을 차세대 PC FPS 게임 개발소식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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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썸에이지가 PC 기반의 신작 일인칭슈팅(FPS) 게임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썸에이지는 전일 대비 4.98% 오른 1055원에 거래 중이다.

썸에이지의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은 서든어택의 개발자이기도 한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사상 최대의 히트작인 서든어택을 만든 백 대표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이번 신작에 녹여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회사 측은 백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200억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만큼 이번 신작 FPS 게임도 기획 방향과 개발 퀄리티에 따라서 글로벌 흥행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썸에이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로얄크로우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FPS의 완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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