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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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1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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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66억원이 순유입됐다.

23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74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공모펀드에는 108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173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16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3924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7조3988억원, 118조392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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