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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등 17곳,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미흡’ 이하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6월 20일 오후 9시 33분
▲ 홍남기 부총리
▲ 홍남기 부총리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문재인 정부의 경영평가제도 전면 개편 이후 첫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한석탄공사가 ‘아주 미흡하다’, 한전KPS 등 16곳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평가 결과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0개 기관(15.6%)으로 전년(17개 기관·13.3%)보다 3곳 늘었다.

‘양호(B)’는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한전KDN 등 51개 기관(39.8%)으로 전년(45개 기관·36.6%)보다 6곳 늘었다.

‘보통(C)’은 강원랜드, 울산항만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등 40개 기관(31.3%)이다. 전년 44개 기관(35.8%)에서 4곳 줄었다.

‘미흡(D)’은 전년(9개·7.3%)보다 늘어난 16개 기관(12.5%)으로 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환경공단, 한국장학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포함됐다.

‘아주미흡(E)’ 평가를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 1곳(0.8%) 뿐이었다.

가장 높은 ‘탁월(S)’ 등급을 받은 기관은 이번에도 없었다. S등급 기관은 7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경영평가에 따른 기관장 해임 건의 대상은 E등급 기관장과 2년 연속 D등급 이하를 받은 기관장이다.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 해임건의 대상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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