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가맹점주 대상 어플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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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가맹점주 대상 어플로 소통 강화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0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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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마루, 가맹점주 대상 어플로 소통 강화
▲ 피자마루, 가맹점주 대상 어플로 소통 강화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한 전용 어플을 출시했다.

본 어플은 전 매장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본사 공지사항과 업계 이슈에 대한 현황을 논의하는 하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어플을 통해 특정 안건에 대해 투표를 진행할 수 있어, 본사 운영에 점주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피자마루는 그간 꾸준히 점주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해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구해왔다. 하지만 물리적 한계로 참여하지 못하는 점주들도 있어 참여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본 어플을 출시하게 됐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에 상생 이슈가 대두되기 전부터 피자마루는 꾸준한 소통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본사 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에 출시된 어플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 간 더욱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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