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통해 정산기간을 근로기준법에서 허용하는 최대기간 1개월로 연장해 직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근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야근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또 공사 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제반 법령을 준수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축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통해 직원이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실현해 업무 만족도가 향상됨과 동시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감정노동 스트레스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