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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로 재탄생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6월 19일 오전 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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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이자 차기작으로 화제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퍼스트룩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020년 12월 개봉 예정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뉴욕 라이벌 갱단인 제트와 샤크 사이의 갈등과 그 안에서 이뤄지는 ‘토니’와 ‘마리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은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사, 제롬 로빈스의 안무, 아서 로렌츠의 작곡이 담긴 브로드웨이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원작 뮤지컬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미국의 인종 문제와 당시 청소년들의 문제점 등 뉴욕의 당대 사회상을 반영해 탄생한 수작이다. 뿐만 아니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지난 1961년 영화로 제작되어 제3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총 10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안셀 엘고트가 토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토니와 사랑에 빠지는 마리아 역에는 30000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인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합류했다. 

감독과 배우뿐 아니라 제작진 역시 주목할만하다. 뮤지컬·연극계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제72회 토니상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저스틴 펙이 영화의 안무를, 퓰리처상 연극 부문을 수상한 작가 토니 쿠슈너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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