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흥국생명의 해외투자 채권형 수익률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12.00%를 기록했다. 이어 DGB생명 11.21%, AIA생명 9.42%, 메트라이프생명 8.07%, 푸르덴셜생명 7.32% 등의 순이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멀티인컴 펀드의 운용전략에 부합하는 기초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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