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8종 각 누계판매량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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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8종 각 누계판매량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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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녹두삼계탕.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마트가 피코크 8종 상품의 각 누계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누계판매량 100만개 돌파에 이름을 올린 제품은 한우곰탕, 육개장, 새우볶음밥, 차돌박이된장찌개, 초마짬뽕, 소고기미역국, 녹두삼계탕, 소고기무국 등 8종이다.

특히 한우곰탕은 271만여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오랜시간 고아내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육개장은 판매량 200여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우사태, 숙주나물, 고사리, 무, 대파, 느타리버섯 등 재료를 넣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국, 탕, 찌개류의 피코크 상품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오승흔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장은 "간편가정식 시장이 연 3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간편가정식 제품들 중에서도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선 밀리언셀러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피코크표 밀리언셀러 상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레시피 및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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