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이번 영화는 시리즈 사상 최다 외계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또한 맨 인 블랙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한 외계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외계인 '포니'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포니는 여왕을 섬기는 폰족 외계인으로서 뜻밖의 장소에서 에이전트 H&M과 만나 함께하게 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보디 사이즈와 큰 눈망울을 가진 포니는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이전트 H&M 콤비와 함께 작전지를 누비며 적재적소에 코믹한 입담을 뽐내는 포니는 이번 영화 최고의 '씬 스틸러'로 뽑히고 있다. 포니의 매력은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실관객들은 "햄식이 보러 갔다가 귀여운 포니에 빠진다.", "외계인 포니는 사랑", "포니 외계인이지만 넌 넘 귀여워." 등 SNS 후기가 계속되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