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기' 마이클 잭슨, 홍대서 추모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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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기' 마이클 잭슨, 홍대서 추모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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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0주기를 맞아 국내에서 추모행사가 열린다.

17일 연예가에 따르면 한국 마이클 잭슨 팬 연합은 오는 22~23일 홍대 드림홀에서 추모공연과 영상회, 특별강연 등 추모행사를 연다.

22일에는 R&B 듀오 지어반, 댄서 황재경, 보컬 이지은, 록 밴드 잼온더문 등이 마이클 잭슨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23일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의 마이클 잭슨 스토리' 발표회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초청 강연회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잭슨의 자전적인 앨범 '히스토리' 등을 재조명하는 것을 비롯해 잭슨 사후 10년을 되돌아본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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