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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 검찰총장에 발탁…국정농단·적폐 수사 완수하나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6월 17일 오후 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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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에 윤석열 지검장을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인선배경에 대해 “윤석열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의지로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검찰 내부뿐 아니라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자는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파헤치다가 권력의 눈 밖에 나면서 한직을 떠돌다 이번 정권 들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국정농단과 사법농단 등 적폐청산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청와대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는 평이다.

윤 후보자는 이날 지명 발표 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는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제청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내 국회에 임명 동의안이 제출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검찰총장에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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