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탄의 인형, '처키'의 매운맛 이벤트 화제
상태바
[영상] 사탄의 인형, '처키'의 매운맛 이벤트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2.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탄의 인형'이 대학생과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매운맛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호러 캐릭터의 대명사 '처키'가 강력한 매운맛의 대명사 '불닭볶음면'과 만났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탄의 인형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시내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불닭볶음면을 나누어주는 매운맛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화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AI 인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처키'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식칼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일상 속의 모든 전자기기를 살인무기로 활용한다.


사탄의 인형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화끈한 매운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과의 닮은꼴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사탄의 인형 '매운맛 이벤트'는 홍익대, 경희대 등의 대학가는 물론 을지로 등 서울 각지의 번화가에서 개최됐다. 기존에 강남, 사당 및 건국대 등에서도 이벤트 진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뜨거운 관심에 불닭볶음면 '처키' 에디션이 빠르게 소진되어 이벤트를 마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