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7.2%...'파트2'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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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7.2%...'파트2'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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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총 3개 파트 중 1개를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해당 작품 6회 시청률은 7.2%를 기록했다.

첫 번째 파트 마무리로, 오는 22일부터는 두 번째 파트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6회 분량으로 재개된다.

방송가 관계자는 "초반 시청자들의 외면을 잘 극복해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스토리가 쌓이면서 극의 전체적인 흐름이 본격적으로 제 속도를 내고 있다"며 "파트2 초반 시청률이 전체적인 시청률을 판가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6.7~31.8% 시청률로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채널 OCN '보이스3'는 4.5%, TV조선 '조선생존기'는 1.39% 시청률에 각각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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