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진행된 첫 번째 행사 때는 예약 접수 당일에 이틀간의 좌석이 전석 마감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다수의 국내 미식가와 인플루언서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개최되는 갈라 디너에서는 총 8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한 야닉 알레노 셰프가 직접 개발한 '프렌치 모던 퀴진'을 선보인다.
야닉 알레노 셰프는 '동서양 미식 세계의 만남'을 주제로 한식과 프렌치 요리를 접목한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철의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철학에 따라 스테이 셰프들이 직접 전국의 농장, 목장, 사찰 등에 방문해 재료를 발굴했다.
야닉 알레노 셰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코스 메뉴와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프랑스 와인 6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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