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공간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토이스토리를 테마로 한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크래프트, 뉴트로, 캠핑 등 3가지 컨셉트로 구성했다. 1층의 크래프트에서는 토이스토리의 인형과 스티커, 문구류, 의류, 리빙 소품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2층에서는 토이스토리4의 감성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뉴트로 컨셉트의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구성했고 3층은 야외 루프탑 공간으로 토이스토리의 대표 캐릭터인 버즈, 우디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디즈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체험공간은 올해초 선보인 곰돌이 푸 꿀하우스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며 "각기 다른 컨셉트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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