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 1968년에 출시된 푸마 킹을 회고하며 정통성은 유지하고 최첨단 기술을 더했다.
선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킹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고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개발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소재의 어퍼는 우수한 터치감을, 볼터치가 많은 발등 부분은 3D 터치 텍스처 기술을 적용했다.
푸마 관계자는 "발등을 안정감있게 감싸주는 니트재질의 텅은 밀착감을 높여 편안하면서 우수한 착화감을 선사한다"며 "푸마만의 기술로 탄생한 래피드스프린트 아웃솔을 적용해 우수한 반응성과 초경량성을 자랑하는 빠르고 가벼운 킹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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