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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00억 규모 혁신성장 전략투자펀드 조성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6월 16일 오전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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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정부가 4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전략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인 수소경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전략투자펀드 조성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기업의 현재 업종과 무관하게 혁신성장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개발(R&D), 인력채용, 설비구축 등에 투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산업 진입을 추진하는 기업의 신속한 업종 전환과 새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펀드운용사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치면 3개월 안에 펀드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산업부가 지난해 8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기프트(GIFT) 1호 펀드 ‘창해유주 오픈이노베이션 인수합병(M&A) 펀드’의 경우 총 1040억원 규모로 최근 결성을 마쳤으며 다음 달부터 기업 대상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당초 결성 목표액에서 40억원을 초과한 것이다.

이 펀드는 외부 기술 도입, 전략산업 밸류체인 기업 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기술혁신·사업재편 목적의 M&A 등 우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방형 혁신성장을 추진하는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산업부는 하반기 중 1000억원 규모의 GIFT 2호 펀드를 조성할 예정으로, 기술혁신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전통 제조기업의 외부기술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제조기업으로 특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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