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14∼2018년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110만9987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운전자 나이를 보면 청장년층이 낸 교통사고는 30% 이상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은 48%나 증가했다.
이들이 일으킨 교통사고는 전체의 14.5%, 그로 인한 사망자 수는 22.9%를 차지한다. 전체 면허소지자와 비교하면 각각 1.7배, 2.7배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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