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레임' 모델에 정인선…CM송 직접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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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레임' 모델에 정인선…CM송 직접 부른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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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설레임' 광고모델로 배우 정인선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정인선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리뉴얼한 설레임이 내세우는 이미지가 정인선과 잘 어울린다고 보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이번 광고에서 정인선은 CM송을 직접 불러 눈길을 끈다. CM송에는 설레임을 표현하는 '뽀드득' '꾸욱꾸욱' '쓰담쓰담'이라는 단어를 반복 사용해 소비자들이 제품 콘셉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설레임 포장지에 눈 결정 문양 등을 포인트를 주고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스무디 제품인 '설레임 Cool 오렌지&망고'를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제과는 정인선을 앞세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설레임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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