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도 배달앱으로 주문한다" 카페베네X요기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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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도 배달앱으로 주문한다" 카페베네X요기요 '맞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4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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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 카페베네 박혜경 대표
▲ (왼쪽부터)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과 박혜경 카페베네 대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카페베네의 빙수와 커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카페베네가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빙수 메뉴를 새롭게 단장해 재출시한 카페베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집에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즐기길 원하는 '홈디저트족' 공략에 나선다.

이달 중순부터 카페베네 서울∙수도권 70여개 매장에서는 요기요 앱을 통해 카페베네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매장별로 다르며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은 1만20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요기요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카페베네의 다양한 음료와 특화된 디저트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다시 돌아온 카페베네의 스테디셀러 빙수와 새롭게 출시된 젤라또 메뉴를 배달로 만나 더욱 달콤하게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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