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4포인트(0.37%) 내린 2095.4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1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일(2099.49)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924억원, 외국인이 69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58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2.90%), LG화학(-1.29%), 삼성바이오로직스(-1.11%), SK하이닉스(-0.63%), POSCO(-0.42%), 현대차(-0.35%) 등이 하락 마감했다.
현대모비스(2.08%), 삼성전자(0.57%)는 상승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보합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3포인트(0.61%) 하락한 722.25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22억원, 기관이 34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3.12%), 셀트리온헬스케어(-2.89%), 셀트리온제약(-1.72%), 에이치엘비(-0.97%), 헬릭스미스(-0.05%) 등이 하락했다.
휴젤(1.98%), 신라젠(1.61%), 펄어비스(1.26%), CJ ENM(0.55%), 메디톡스(0.24%)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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