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맛집 네비게이터' 명성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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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맛집 네비게이터' 명성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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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맛집 네비게이터'로 통하는 가수 최자가 그 명성을 잇는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tvN D의 디지털 팩츄얼 스튜디오 SLICE D(이하 '슬라이드 디')는 새 오리지널 콘텐트 '최자로드2'를 론칭한다.

관련해 '최자로드'는 지난해 약 10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었다.

디지털 예능 콘텐트로는 이례적으로 20부작을 확정 짓고 시즌2로 컴백하는 것.

공개된 사전 영상에서 최자는 "(노포들이) 오래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맛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유명한 노포부터 유명하지 않은 노포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노포 음식점들을 끄집어 내겠다"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자로드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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