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들이 소속된 굳피플은 최근 3개월간 독서 기부 캠페인 '굿리드 캠페인'을 벌였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공익단체 글로벌비전에 기부했다는 게 굳피플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기부금은 강원 탄광촌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과 급식 지원에 쓰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굳피플, 출판사 김영사,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피플 배우들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북커퍼 3종을 판매, 독서를 권했다"며 "판매 도서의 인세를 매칭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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