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감원과 이들 상호금융중앙회는 오는 17일부터 2금융권에 시행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채무 상환 능력 중심의 여신심사 강화 방안과 취약차주·영세 자영업자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건전성 지표 모니터링, 충당금 적립, 부실채권 관리 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잠재적 부실요인에 선제적 대응하도록 했으며 취약차주·영세 자영업자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금감원은 상시감시협의회를 통해 가계·개인사업자 대출의 여신심사와 사후관리 방안이 안착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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