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스파오의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 판매 기금 일부와 킴스클럽의 오프라이스 삼광쌀의 적립 후원금, 더블 매칭 지원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후원금은 총 2000만원으로 우간다 아루아 지역 내 오무고 난민캠프와 국내 사랑의 나눔의 집 결식아동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이번 전달식은 상품 판매 금액의 일정분을 적립하는 일명 착한 소비 문화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고객이 함께 동참한 뜻 깊은 기부 활동"이라며 "이랜드는 계속해서 취약 계층을 돌아보며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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