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월드비전과 취약계층 아동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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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월드비전과 취약계층 아동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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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월드비전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선다2.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랜드재단이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 및 분쟁 피해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스파오의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 판매 기금 일부와 킴스클럽의 오프라이스 삼광쌀의 적립 후원금, 더블 매칭 지원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후원금은 총 2000만원으로 우간다 아루아 지역 내 오무고 난민캠프와 국내 사랑의 나눔의 집 결식아동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이번 전달식은 상품 판매 금액의 일정분을 적립하는 일명 착한 소비 문화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고객이 함께 동참한 뜻 깊은 기부 활동"이라며 "이랜드는 계속해서 취약 계층을 돌아보며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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