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에라 프로와 올드스쿨 프로 두가지 실루엣으로 구성했고 로완 조릴라의 스타일을 담았다.
프린세스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느낌의 소재를 메인으로 사용했고 설포에 이니셜을 새겼다. 듀라캡 강화 고무 레이어로 내구성을, 울트라쿠시HD의 쿠셔닝을 더했다.
반스 관계자는 "클래식 실루엣 에라 프로는 마모가 잦은 위치를 더욱 강화하는 등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위한 향상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세계적인 프로 스케이터의 요구에 의해 개선된 엑스트라 서포트 기능과 뛰어난 쿠셔닝 덕분에 더욱 오랜 시간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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