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사흘째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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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사흘째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4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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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째 순유출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104억원이 설정되고 207억원이 해지돼 103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은 직전 거래일 24억원이 빠진 데 이어 이날까지 3일 연속 순유출했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73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767억원이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28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조656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4조6892억원, 115조660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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