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노래방 편'은 뒤풀이 자리에서 흔히 생기는 결정의 순간을 재미있게 다뤘다.
주인공은 높은 고음 때문에 일명 '노래방 금지곡'으로 불리는 '천년의 사랑'을 부르기 시작한다. 친구들은 이에 당황해 주인공을 말린다. 주인공은 잠시 고민에 빠지지만 결국 멈추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일행들은 친구의 숨은 노래 실력에 놀라며 환호한다. 그 순간 카스가 등장해 '야스!'를 외치며 주인공의 선택을 응원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카스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야스 캐릭터를 활용한 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펼칠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야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당당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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