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여름휴가 잔여객실 '없어서 못팔 판'…홈페이지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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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여름휴가 잔여객실 '없어서 못팔 판'…홈페이지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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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대명리조트가 2019년도 여름성수기 추첨결과와 잔여객실을 발표해 홈페이지 접속량이 폭주하고 있다. 

13일 대명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올해 여름성수기 추첨결과를 발표하고 잔여객실을 오픈했다.

앞서 진행된 정식 접수 기간을 놓쳤다면 이날 잔여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나 접속량이 증가해 홈페이지 이용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날 대명리조트측은 "많은 접속량으로 불가피하게 홈페이지 기능을 축소 운영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한 정책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이번 추첨지역은 디발디파크·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 델피노·골프&리조트 양평·단양· 경주·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제주·변산·거제마리나·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청송·MVL여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MVL고양· 해운대 그랜드 호텔 등이다.

대상 일자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인 7월 19일 부터 8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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