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법남녀' 日 시청자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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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법남녀' 日 시청자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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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MBC TV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일본 현지 시청자들과 만난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검법남녀 시즌2'는 올 가을 일본 케이블 채널 '위성극장'에서 전파를 탄다.

한 관계자는 "시즌2가 방송되기 전인 다음달 16일부터는 케이블 채널 'BS11'을 통해 '검법남녀 시즌1'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부터 기획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는 노도철 감독만의 치밀한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은 한국은 물론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호평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몰입도를 높임은 물론 거듭되는 반전과 사건 해결이 통쾌함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1학년 검사 은솔미(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공조를 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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