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터파크와 제주 가맹점 활성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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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터파크와 제주 가맹점 활성화 사업 진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3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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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보도자료]인터파크_신한카드_고객평가정보_활용_공동사업_협약식_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기공소공'이 인터파크와 함께 제주도 여행객을 대상으로 요식 및 레저 가맹점 추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 기공소공은 '기록·공유·소통·공감'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기존 신용카드사의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가맹점에 대한 고객 평가 등 감성적 데이터와 가맹점 실시간 영업정보 등의 제공을 연구하는 사내벤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 기공소공과 인터파크는 제주도 여행객에게 제주도 내 맛집이나 레저스포츠 가맹점에 대한 이용 고객들의 반응, 가맹점의 실시간 영업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는 다른 고객들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가맹점에는 이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인터파크는 제주도에서 반응이 좋을 경우 전국 다양한 관광지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가맹점 안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전산 개발 등을 거쳐 이르면 여름휴가에 맞춰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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