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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국내에 ‘크래프트 하인즈’ 제품 독점 공급한다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6월 12일 오후 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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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삼립이 ‘하인즈 케첩’으로 유명한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와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케첩, 마요네즈 등 소스를 비롯해 치즈, 베이컨, 음료, 스낵, 견과류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150년 역사의 글로벌 식품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SPC삼립은 8월부터 스테이크 소스 ‘A1’을 비롯해 크래프트 치즈, 12시간 훈연한 베이컨 ‘오스카 마이어’,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 등 크래프트 하인즈 제품 28종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게 됐다. SPC삼립 제품 개발∙제조에도 크래프트 하인즈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SPC삼립은 지난해 초부터 크래프트 하인즈와 계약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허희수 전 부사장이 크래프트 하인즈의 북동 아시아 총괄을 직접 만나는 등 협상의 기반을 닦고 SPC삼립 실무진들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SPC삼립 담당자는 “크래프트 하인즈와의 독점 유통 계약을 통해 연간 약 300억원 규모의 매출 확대 및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성 증가도 예상된다”며 “향후 독점 유통 품목을 확대하고 기술 제휴 등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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